많은 사람들이 시기능훈련이 단지 어린이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, 성인도 어린이와 마찬가지로 시기능훈련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어린이는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또는 그 문제가 자신의 관심이나 장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반면, 성인은 자신의 시기능을 향상시키려는 동기부여가 강하기 때문에 시기능훈련이 종종 성인에서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.
많은 사람들이 읽거나 쓰기, 컴퓨터 사용과 같은 근거리 작업을 지속할 때 시기능이상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.
만약 자기 자신의 두 눈을 협응하는데 문제가 있거나 장시간동안 초점을 유지할 수 없다면,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.
시기능이상이 있는 어린이는 대개 성인이 되어도 마찬가지로 시기능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.
성인의 경우, 시작업을 지속하는데 자신의 시기능이상을 보완하기 위해 감수하는 것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.
일반적인 성인의 경우는 단지 10km 달리기를 한 것처럼 느껴지는 업무이지만, 시기능이상이 있는 성인은 온 종일 책상에 앉아 서류업무를 했을 뿐이지만 흔히 극도로 지쳐서 집으로 귀가 합니다.
반면 어린이의 경우, 근거리 시수행 과제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
행동발달 시기능전문가는 시기능이상으로 인해 근거리에서 유발되는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학령기의 어린이와 마찬가지로, 성인도 알맞은 렌즈와 시기능훈련을 통해 업무능력 향상이나 스포츠 경기력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